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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속과목강문계식생·근현대사·문화 공부방 2010. 7. 1. 19:56
종속과목강문계...외우기는 하였으나..솔직히 기억도 나질 않는군요..
그옛날 뭐하러 이걸 맞아가며 외웠는지...쯧..
이렇게 언젠가 지식을 원할때..이런때라면 자연히 머리속에 들어올것을...
하여간 쉽게..아주 쉽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^^;;
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이 이해하기 쉬울것 같아..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.
계- 동물계 식물계 등으로 나뉜다.
말하자면 동물이냐 식물이냐 등으로 나누는 가장 기초적인 단위를 말하죠. 동물계 식물계 외에도 균계 원생생물계 원핵생물계등이 있다고 하는데... 너무 깊게 들어가면 복잡하고..그냥 동물이냐 식물이냐^^ 뭐 이런걸 결정하는 "틀" 혹은 "형식" 이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.
문- 연체동물 척추동물 절지동물 등등으로 나뉩니다. 척추동물이야 등뼈가 있는 동물이겠고 연체동물은 문어 오징어 해파리 같이 흐물흐물 움직이는 녀석들을 말하는 것이겟죠. 그리고 절지류란 대표적으로 거미같은 녀석들..
즉 인간을 말하자면 척추동물문에 속하겟죠.
강- 위의 문보다 세세한 분류입니다. 예를들어 절지동물을 분류하자면 거미강 곤충강등으로 나뉜다고 하네요.
목- 영장목 우제목 고래목 등등으로 분류되는 곳입니다. ~~류라고 부르기도 하죠.
영장목은 영장류를 말하죠..쉽게말해 원숭이및 인간..그리고 그 비슷한 녀석들..
유제목이란 발굽 달린 녀석들..
과- 비슷한 형태를 지니고 있는 동물들을 분류하는 곳입니다. 개과 고양이과 팬더과 등등으로 나눈다죠..
속- 우리가 보통 말하는 동물의 이름입니다.
종- 학명을 말합니다. 그 동물의 가장 정확한 이름을 구분하는 곳입니다.
시베리아호랑이 벵갈호랑이 등의 종족을 나누어 놓은 것입니다.
대게 우리가 아는 것은 속 입니다..
하지만 전문가들이라면 종을 알기위해 노력하죠. 그리고 가끔은 새로운 종의 이름을 붙여주기도 합니다.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 이름을 붙여준다고 하더군요.
하여간 나름 쉽게 알 수있도록 적어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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